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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신현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신현영 전 민주당 의원,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인 검찰 개혁의 추진 시간을 두고, 정부와 여당 사이에 엇박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잠시 뒤에 속보 전해 드리겠습니다마는. 일단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추석 전에 끝내겠다라는 말을 여러 번 경기했는데 요 며칠 정부 쪽에서 시간이 중요한 게 아니다라는 취지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관련 발언들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
[김민석 / 국무총리(19일) : 큰 대로는 확고하게 간다…. 다만 그 과정에 이렇게 중요한 일을 국민이 보실 때 조금 졸속하거나 엉성하게 간다는 생각이 드시지 않도록 꼼꼼하게 가는 것이 좋기 때문에 한편으론 정부·여당 간에, 또 한편으론 검찰 개혁을 주장해 온 각 정당 간에 조율할 시간을 충분히 갖는 게 좋겠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12일) : 가장 중요한 것은 개혁의 '골든 타임'입니다. 추석 전에 사법 개혁을 완료한다는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
[문진석 /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속도를 조절하자, 이런 취지보다는 정말 신중하고 책임 있는 정부·여당이기 때문에 뭔가 신중하고 이후에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오지 않도록 꼼꼼하게 입법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취지로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그러면 정청래 대표가 이야기했던 추석 전 입법 마무리 일정은 변함이 없다, 이런 이야기일까요?)정청래 대표님의 말씀은 정치적인 발언 메시지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만큼 차질 없이 검찰 개혁을 진행하겠다….]
이렇게 김민석 총리, 정청래 대표 그리고 문진석 수석, 얘기가 조금씩조금씩 다르죠. 그래서 실제 당정 간에 이견이 있다, 이런 해석이 나왔는데 속보가 뭐였냐면 오늘 이재명 대통령하고 여당 지도부가 한남동 관저에서 만찬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 추석 전에 정부조직법을 개정하기로 했다라고 의견이 모아졌다라고 속보가 어떴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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